롯데렌터카는 미국 메이저리거로 활동한 최지만 선수에게 한국 체류기간 동안 의전차량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의 사내 임직원 봉사단체인 샤롯데봉사단은 그동안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와 친선경기를 치르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최 선수 역시 충주성심학교 출신인 서길원 선수에게 사비로 후원을 해왔으며 메이저리그 구장으로 초청해 시구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렌터카가 최 선수에게 지원한 '월간 렌터카'는 법인 또는 개인 고객이 최소 1개월 이상 필요한 만큼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로 정비, 사고처리 및 보험, 대차 등 차량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제공한다. 월 단위(1개월 이상~1년 미만)로 차량을 대여해 사용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등 필요한 기간만큼 차를 구매하지 않고도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편리하다.
최지만 선수는 "이번 롯데렌터카의 차량 지원과 친절한 관리 및 서비스 덕분에 운동에 마음껏 전념할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린다"며 "롯데렌터카와의 인연을 발판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한편, 메이저리그 성공적 복귀를 통해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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