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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국내 최대 규모의 한중 대학생 교류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그간 메디힐은 중국 현지 소비자 및 방한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애정을 받아 왔다. 지난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절에 중국의 대표 온라인 쇼핑몰 징동(京?)에서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판매 순위 10위권 내에 랭크된 것이다.
2013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5회 차를 맞이한 '연세대 차이나 데이(CHINA DAY)'는 연세대학교 중국인 유학생회(연세대학교 중국학인학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주한 중국대사관 교육처, 연세대학교 국제처 및 글로벌인재학부, 공자아카데미가 후원하는 대규모 행사다. 매년 약 1,000여 명의 한중 오피니언 리더 및 청년들이 참석해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진다.
한편 메디힐이 후원한 이번 ' 연세대 2017 제5회 차이나 데이(CHINA DAY)' 에서는 중국 유학생들이 참여해 대표적인 전통 종합무대예술인 경극과 만담 등 중국 문화를 소개하였으며, 이어 한국 대학생들의 팝핀 공연도 진행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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