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네 번째 제휴를 맺고 2018년 1학기 초등 우공비를 출간했다.
책 속에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특별 코너도 마련됐다. 먼저 '미리보는 핵심 개념'을 통해 이번 학기에 공부하게 될 단원별 핵심 개념을 미리 살펴보고, '공부계획표'를 통해 자신의 학습량을 꾸준히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학습 완료 후에는 '개념 퀴즈'를 통해 공부한 개념을 게임을 통해 체크해 볼 수 있으며, '카카오프렌즈 컬러링' 코너를 신설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쉬어가는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초등 우공비는 이미지로 개념을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제를 통해 시험 대비까지 가능한 교재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것은 물론 교과서 내용을 더욱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재를 '진도비법책',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으로 구성했다. 또한, 점차 중요해지는 단원평가 대비를 위한 시험대비책 분량을 확대하고, 문제 풀이 영상 등을 제공해 학습 편의성을 높였다.
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우공비와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아이가 공부를 좀더 즐겁게 하게 되었다는 학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들을때 가장 기쁘다"며 "특히 이번 도서에는 학교를 주제로 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학생들이 공감과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