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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카카오프렌즈 새 테마 입고 ‘2018 초등 우공비’ 출간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1-29 14:37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네 번째 제휴를 맺고 2018년 1학기 초등 우공비를 출간했다.

좋은책신사고는 2016년 교육업계 최초로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하며 이후 매 학기 새로운 컨셉의 교재를 선보였다. 주요 서점가에서는 일부 책이 품절될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2018년 1학기 초등 우공비는 카카오프렌즈의 새로운 아트웍 '프렌즈 스쿨'을 적용, '즐거운 학교 공부'라는 컨셉으로 구성하여 더욱 눈길을 끈다. 열심히 공부하는 안경 쓴 라이언, 코끝에 연필을 올린 채 필기 중인 프로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손을 번쩍 들고 있는 튜브 등 즐겁게 공부하는 카카오프렌즈의 모습을 통해 학생들의 공부 의지를 북돋아주는 동시에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책 속에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특별 코너도 마련됐다. 먼저 '미리보는 핵심 개념'을 통해 이번 학기에 공부하게 될 단원별 핵심 개념을 미리 살펴보고, '공부계획표'를 통해 자신의 학습량을 꾸준히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학습 완료 후에는 '개념 퀴즈'를 통해 공부한 개념을 게임을 통해 체크해 볼 수 있으며, '카카오프렌즈 컬러링' 코너를 신설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쉬어가는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초등 우공비는 이미지로 개념을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제를 통해 시험 대비까지 가능한 교재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것은 물론 교과서 내용을 더욱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교재를 '진도비법책',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으로 구성했다. 또한, 점차 중요해지는 단원평가 대비를 위한 시험대비책 분량을 확대하고, 문제 풀이 영상 등을 제공해 학습 편의성을 높였다.

장정화 좋은책신사고 마케팅 본부장은 "우공비와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아이가 공부를 좀더 즐겁게 하게 되었다는 학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들을때 가장 기쁘다"며 "특히 이번 도서에는 학교를 주제로 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학생들이 공감과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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