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의 염태순 회장이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발열내의를 기부해 화제다.
한편, 이번 기부에 동참한 의류회사 신성통상은 탑텐, 지오지아, 올젠, 앤드지 등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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