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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얼고 첫 눈이 내린다는 의미를 가진 24절기 중 20번째인 소설(小雪)이 지난 이래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스키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11월 추위가 이어지면서 실제 지난 한주간 강원도를 중심으로 여러 스키장들이 개장을 알렸다.
또한 2016년 기준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수는 1,851,229명으로 나타났다. 이를 사망자, 중상자, 경상 이하로 나눠보면 94.21%(1,744,090명)이 경상 이하 단순 부상자로 압도적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중상자 5.56%(102,847명), 사망자 0.23%(4,292명)가 이었다.
결국 이러한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크게 겨울철 교통사고와 접촉사고형 교통사고라는 두 개의 대(大)키워드가 확인되며, 두 가지 키워드의 교집합이 나오게 되는 것. 그리고 이러한 접촉사고 류의 교통사고 이후 찾아오는 것이 바로 교통사고 후유증이다.
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의 주된 증상으로는 △ 두통 및 현기증, △ 목·허리·어깨·무릎 등 각종 관절 통증, △ 턱관절장애, △ 구안와사, △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 기억상실 및 우울증 등이 있으며, 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 증상은 방치 시 장기적으로 만성질환화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이어 "당장 사고직후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교통사고 후유증은 이후 언제든 찾아올 수 있으므로, 외상이 없다고 해서 그냥 넘기지 말고 꼭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한다"라면서, "1999년 개정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 치료가 가능하며, 침과 뜸, 물리치료는 물론 추나요법이나 교통사고용 한약(첩약) 역시 자동차보험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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