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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맛 보면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우도 한라산볶음밥의 진수 풍원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1-27 11:18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제주도. 특히 따뜻한 제주도는 겨울에 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에메랄드빛바다, 한라산, 올레길 등 유명한 볼거리가 많은 곳 인 만큼 미식가들 인정 하는 먹거리 또한 많다. 흑돼지, 갈치, 오메기 떡 등 많은 먹거리 중 우도 명물인 한라산볶음밥을 빼놓을 수 없다.

한라산을 형상해 만든 한라산볶음밥은 사이드 메뉴다. 제주산 돼지 주물럭이나 싱싱한 한치 주물럭을 먹고 난 뒤 밥을 볶아 한라산 모양으로 잘 다듬어 계란 물을 충분히 붓고 치즈까지 뿌려 주면 완성된다.

제대로 된 한라산볶음밥을 맛 볼 수 있는 풍원은 TV맛집 프로그램에도 방영될 만큼 유명한 곳이다. 유명해지기 까지 손님들의 듣는 즐거움을위해 한라산스토리텔링과 보는 즐거움을위해 현란한 가위퍼포먼스까지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

풍원 이정호 대표는 국내산 100%의 재료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아이에게도 먹일 수 있는 음식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거창한 계획 없이 찾아도 만족 할 수 있는 제주도. 그중 한번 가면 꼭 다시 찾게 된다는 우도. 우도의 원조 한라산볶음밥을 즐길 수 있는 풍원.

추운 날씨로 인해 집에만 있다면 이번 주말은 우도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자. 어느새 다음 제주도 여행에서 우도 풍원을 꼭 다시 찾아야 하는 곳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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