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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 내 남자-내 여자를 위한 연말 기프트 제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1-27 08:59


연말연시 선물할 일이 많을 때다. 특히 연인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이들은 벌써부터 발걸음이 바쁘다. 실패하지 않을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템을 고심하는 이들을 위해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소개한다.

선물의 아이콘인 조 말론 런던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완판을 기록하는 브랜드답게, 이번 2017년 크리스마스 컬렉션 역시 패키지부터 구성까지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가득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조나단 선더스(Jonathan Saunders)와 협업으로 탄생한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 말론 런던의 오렌지 비터스 코롱.
그녀를 위한 아이템 1. 달콤함과 쌉싸름함의 조화 '오렌지 비터스 리미티드 코롱'

조 말론 런던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큰 사랑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한 '오렌지 비터스 코롱'을 리미티드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오렌지 비터스 코롱은 추운 겨울철 따뜻한 칵테일 한 잔이 생각나는 향으로, 잘 익은 스윗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과즙의 향기가 퍼지다가 관능적인 샌달우드, 앰버 향으로 마무리되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흔치 않은 시트러스 향기로 선물 하는 사람과 선물 받는 사람의 취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그녀를 위한 아이템 2.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 코롱 다섯 가지를 담은 '코롱 컬렉션'

코롱 컬렉션은 시즌 한정 특별 패키징 서비스와 함께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와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를 비롯해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잉글리쉬 오크 앤 레드커런트 등 5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코롱 컬렉션을 선물하는 것 만으로도 선물하는 남자의 센스를 한층 더할 수 있다.


그를 위한 아이템 1. 내 남자의 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다섯 가지 향기 '코롱 인텐스 컬렉션'

올 연말에는 남자친구에게 포근하고 멋스러운 향기를 지닐 수 있도록 향수를 선물해보자. 조 말론 런던의 '코롱 인텐스 컬렉션'은 중성적인 매력과 적당한 무게감으로 남성들에게 인기 높은 우디 계열 등 다양한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향과 향의 조합으로 나만의 향을 완성하는 '프레그런스 컴바이닝™'을 위해 고안된 조 말론 런던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컬렉션이다.

코롱 인텐스 컬렉션은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향으로 알려진 오드 앤 베르가못와 머르 앤 통카를 비롯해 튜베로즈 안젤리카, 벨벳로즈 앤 오드,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로 구성됐다. 또한 휴대가 간편해 여행과 출장이 잦은 남성들에게 추천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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