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는 전자담배 '로직 프로'의 모든 캡슐 팩을 낱개 포장한 '로직 프로 1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리스터 포장은 플라시틱 시트를 가열해 만들어진 공간에 물품을 넣은 것으로 밀봉한 상태이기 때문에 빛과 공기 노출이 최소화된다는 장점이 있다.
'로직 프로 1캡슐'의 소비자가격은 6000원으로 전국 일부 GS25와 세븐일레븐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로직 프로는 작년 9월 출시 이후 안전하고 간편한 사용법에 힘입어 국내 전자담배 시장뿐만 아니라 뉴욕과 유럽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액상 가열방식인 '리퀴드 히팅'을 적용한 로직은 가열시간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직 프로 캡슐은 액상이 채워진 캡슐 형태의 완제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코일 교체가 필요 없이 사용 중간에 새로운 맛의 캡슐로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로직 프로 스타터 키트는 본체와 배터리, 그리고 충전 USB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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