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1일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상품본부장,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 파트너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하이마트 김현철 상품본부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동반성장과 나눔문화의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과 소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무더위에 대비해 신일산업, 한일전기 등 선풍기 제조 파트너사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들에게 선풍기를 전달했다. 지난7월에는 물류파트너사 가족들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즐거운 추억을 보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줬다. 파트너사들과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등반대회, 가족초청 행사, 프로야구 경기관람 등 '소통의 장'도 넓혀오고 있다. 지난주에는 115개 파트너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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