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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CF 재연으로 폭소 자아내…촬영 속 등장한 감자탕 브랜드는 어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21 09:57



배우 전소민이 자신이 찍은 감자탕 CF장면을 재연하며 폭소를 자아낸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방영된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슈퍼주니어와 레드벨벳(아이린, 조이)이 각각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 본인들의 CF 장면을 재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 또한 하하의 요청으로 광고 속에서 선보였던 고급스럽고 우아한 제스처로 국물을 뜨는 시늉을 하며 감자탕 CF 모습 재연에 나섰다. 하지만 광고 멘트를 잊어버린 전소민이 마지막에 브랜드 실명을 공개해 당황한 주위 멤버들이 '방송에서 그걸 얘기하면 어떡하냐'고 핀잔을 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전소민의 감자탕 CF 브랜드는 바로 리브가 푸드시스템(주)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맛나감자탕'으로, 전국 80여곳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성장하고 있는 감자탕 브랜드이다.

대개 등뼈를 사용하는 일반 감자탕과는 달리 살코기가 풍부한 목뼈를 사용하고 있으며, 깔끔한 국물 맛을 내는 알칼리수를 사용한 것이 '맛나감자탕'만의 특징이다. 또한 믿을 수 있는 해썹(HACCP)인증 고춧가루 사용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언제 먹어도 푸짐하고 맛있다는 평과 후기가 자자할 정도로 많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전소민을 전속 모델로 발탁한 '맛나감자탕'은 '마음을 담아야 맛나다'라는 새로운 캠페인 컨셉으로 드라마 PPL, TVC, KBL 프로농구 스폰서쉽을 체결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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