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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국내 대표 숙박 예약 서비스 업체 야놀자와 손잡고 내년 5월 20일까지 6개월간 11번가에서 야놀자 국내 숙박상품 5회 구입 고객에게 1박을 무료로 증정하는 '11번가X야놀자 5+1'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11번가와 야놀자는 보다 탄탄한 성장 기반 확보 마련을 위해 '동반성장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11번가에 있는 1만여 개 야놀자 숙박 상품을 보다 활성화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혜택과 서비스 방안을 계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야놀자 김종윤 부대표는 "11번가에서 야놀자 숙박상품을 이용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져 협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각 분야 최고 사업자간 역량 집결을 통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플래닛 김수경 MD3본부장은 "현재 11번가에서 판매 중인 야놀자 상품 중 50% 이상이 '펜션'으로 구성돼 있어 이번 '5+1' 혜택이 양사간 시너지 제고 및 고객들의 재구매율 향상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11번가는 야놀자와 같은 전문 업체와 지속적인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고객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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