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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까지 책상 앞에 앉아 장시간 업무를 보는 사무직 A 씨는 만성 요통으로 고생하고 있다. 짬짬이 스트레칭을 하지만, 허리가 자주 아프고 걸을 때마다 불편함을 느낀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허리 디스크와 다른 점은, 환자마다 다른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허리디스크의 경우 앞으로 허리를 굽힐 때 통증이 심해지고 허리 협착증의 경우 허리를 구부리면 신경관이 넓어지면서 통증이 완화되기도 한다. 또한, 허리디스크는 누워서 다리를 곧게 펴고 들어 올릴 때 잘 올라가지 않지만 협착증은 다리가 잘 올라가는 양상을 보인다.
이처럼, 협착증 초기라면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으며 비수술적 치료나 척추 재활훈련 등 간단한 시술로 척추협착증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요통과 함께 다리 통증이 심하고 보행까지 어려운 상태라면 수술을 통해 신경길 협착을 완화시켜줘야 한다.
전주우리병원에서는 최소 침습으로 수술이 가능해 일반적으로 환자들이 걱정하는 것 보다 회복기간이 짧고, 수술 시 발생하는 상처 크기가 내시경수술 7mm, 현미경수술 15~20mm로 경미한 편이다. 때문에, 피하 봉합 후 피부 봉합 테이프를 부착, 봉합사로 인한 흉터가 남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8년 동안 8,000차례에 달하는 척추 수술을 통해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함께 여러 첨단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전주우리병원 김재엽 원장은 "척추관협착증과 디스크 질환은 헷갈리기가 쉽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칠 시 걷기가 힘들고 척추도 굽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며, "척추 비수술 요법은 정확성과 숙련도가 요구되는 시술이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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