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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17~26일 '윈터 빅 보너스 세일' 진행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11-16 09:45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17일부터 26일까지 '윈터 빅 보너스 세일(Winter Big Bonus Sale)'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아우터, 스웨터, 부츠 등 겨울 시즌 상품을 최고 8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우선 전 점에서 코치가 특별 할인행사를 열고 4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 겨울 패딩 제안전이 열려 노스페이스가 아울렛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하고, 데쌍트와 르꼬끄는 F/W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또한, 컬럼비아 스포츠웨어가 남성 다운 상품을 24만 9천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아이더는 남성 다운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이와 함께 특설행사장에서는 톰보이와 톰키즈가 겨울 아우터 대전을 열어 최고 70% 할인하고, 제옥스가 F/W 슈즈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는 한편 컨버스는 겨울 의류, 슈즈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캐주얼 브랜드의 겨울 특가전이 열려 버커루가 최고 80% 할인하고 폴로는 16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또한, 게스가 16년 F/W 상품을 40% 할인하고, CK진스는 3품목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코오롱 스포츠는 기존 40% 할인하던 16년 F/W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노스페이스는 정상가 39만원인 맥머도 다운봄버재킷을 23만 4천원에 판매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레노마, 지이크, 앤드지, 코모도스퀘어가 겨울 아우터를 최고 80% 할인한다. 한편, 18, 19일에는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해 BC 또는 국민카드로 5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5만원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스포츠 브랜드 라이벌전이 열려 아디다스가 18, 19일 단 2일간 2개 상품 이상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 품목을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디스커버리가 16년 다운패딩 등 겨울 의류를 최고 50% 할인하고 네파가 14~16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한편, 18, 19일에는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행사도 진행해 BC 또는 국민카드로 40/6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3만원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동우모피가 최고 70% 할인하는 동시에 일부 제품에 한해 균일가 행사도 진행한다. 에트로는 기존에 50% 할인하던 남녀 의류 제품을 10~40% 추가 할인하고 기존 40% 할인하던 핸드백을 10~30% 추가 할인한다. 또한 브룩스 브라더스가 2/3개 상품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하며, 패션 편집숍 비이커도 최고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특설행사장에서는 스타일온에어가 19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열어 베라왕, 레인포레스트 등 디자이너 브랜드의 겨울 시즌 제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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