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이자, 90여년간 올림픽을 후원해온 코카-콜라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관람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250ml 캔, 500ml PET, 1.5L PET, 1.8L PET로 출시되며, 오는 11월 6일부터 식품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기존 코카-콜라와 동일 (250ml, 편의점 기준)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함께 응원하고 현장의 짜릿함을 나누기 위해 이번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고 대규모 티켓 증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며, 티켓 증정 이벤트 외에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는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로 함께해 온 올림픽 후원사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평화'와 '스포츠 정신'의 상징인 올림픽 성화봉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 와이드 파트너로 활동 하면서 프레젠팅 파트너로 성화봉송에 참여해 모두에게 잊지 못할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