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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6일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아이패스 드림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각 연령에 필요한 성분을 더해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 공부에 지쳐 피로개선이 필요한 17~19세 고등학생을 위한 '아이패스 에이치(H)', 체력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14~16세 중학생을 위한 '아이패스 엠(M)'과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아이패스 주니어'로 세분화 돼 있다.
백순선 KGC인삼공사 키즈청소년팀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와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10대 청소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등의 장점을 가진 '정관장 아이패스'가 10대 청소년들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