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가족과 함께하는 모터사이클 행사 '패밀리 투어'가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더에겐 안전한 그룹 라이딩 경험을 제공했으며, 라이더와 가족들은 갯벌 및 페달보트 체험 등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어린 자녀들이 엄마 아빠와 맘껏 놀 수 있도록 수영장, 키즈 카페 장소 제공 및 이벤트를 선사했다.
첫날 저녁때 식사는 물론 레크리에이션 진행으로 다른 라이더 가족과의 서먹함도 없애고, 아빠의 마음을 담은 영상 메시지로 가족에게 진심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강태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패밀리 투어는 가족과 함께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시간을 통해 이후 라이더에게는 가족들의 응원이 더해져, 더욱 즐거운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행사"라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라이더와 가족들이 더욱 뜻 깊은 시간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매해 색다른 즐거움으로 새로운 고객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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