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프리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국민대학교에 6번째, 7번째 이니스프리 파우더룸 '그린 라운지'를 열었다.
이번 11월에 오픈한 7호 국민대점은 중앙대에 이어 대학 캠퍼스 내에 위치하는 두 번째 매장이다. 등교로 바쁜 아침 미처 화장을 하지 못하거나 오후 수정 화장이 필요한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뿐만 아니라 헤어 기기도 비치되어 있어 헤어까지 재정비할 수 있다.
전국 이니스프리 그린 라운지에서는 누구나 구매에 대한 부담 없이 이니스프리 제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주하는 직원을 통해 메이크업 서비스 또한 제공받을 수 있다. 모든 테스터 제품은 매일 수시로 진행되는 세척과 소독을 통해 청결하게 관리되어 위생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