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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이 11월 비수기 해외여행객을 위해 경품과 적립금 등 쏠쏠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프리미엄 기프트박스'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면세점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춰 고급 여행용 캐리어, 카메라 등 여행을 떠날 때 유용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다. 1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구매금액별로 다른 경품을 최대 3번 응모할 수 있다.
구매금액별 응모 가능한 경품은 △11달러 이상 구매 시 'SK-Ⅱ 피테라 풀라인 세트'(15명), '설화수 자음 2종'(15명), △111달러 이상 구매 시 '캐논 M6 미러리스 카메라 15-45 SL'(10명), '뱅앤올룹슨 스피커 Beoplay A6'(5명), △1,111달러 이상 구매 시 '리모와 토파즈 29인치 캐리어'와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입장권 2매(5명) 등으로 구성됐다.
'프라이빗 바코드'는 총 1만4천원의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1회 출석 시 천원의 적립금을 증정하며 3회 모두 출석 체크하면 총 적립금 1만원과 신라선불카드 1천원 등 1만1천원 상당의 혜택을 증정한다. 적립금은 11월 또는 12월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어 본인의 출국일정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라인터넷면세점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윈터 스페셜 웰컴팩'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에 신규 가입한 고객 누구나 적립금 5000원과 신라선불카드 1만원권 또는 '투썸 플레이스' 마카롱과 커피 세트 교환권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