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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하게 즐겨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1-02 11:18


코카-콜라의 올림픽 마케팅이 본격 시작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과 함께 코카-콜라만의 짜릿한 올림픽 마케팅이 시작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 와이드 파트너사이자 90여년 간 가장 오래된 올림픽 후원사로 활동해오고 있는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단 100일 앞두고, 평창동계올림픽을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코카-콜라 만의 짜릿한 올림픽 성화봉송 샘플링을 물론, 성화봉송을 기념한 지역축제행사장에서의 '올림픽 이벤트 부스', 코카-콜라 어플리케이션인 'CokePLAY (코-크 플레이)'까지 소비자 참여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이벤트가 풍성하다.

먼저 코카-콜라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동안, 각 지역별 성화봉송기념 지역축하행사장에서 '올림픽 성화봉송 이벤트 부스'를 연다.

코카-콜라의 올림픽 성화봉송 이벤트 부스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들고 직접 성화봉송을 체험할 수 있는 성화봉송체험존,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며 코카-콜라 제품까지 받을 수 있는 게임존, 코카-콜라의 대표적인 캐릭터 중의 하나인 폴라베어와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화봉송체험존'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사진을 찍으면 서울, 평창, 경주, 인천 등 지역에 맞는 배경이 자동으로 합성되어 마치 성화봉송주자가 되어 달리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은 현장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송할 수 있으며, 해시태그(#코카콜라성화봉송, #CokePLAY, #CocaCola)와 함께 SNS에 업로드 한 소비자에게는 코카-콜라에서 준비한 응원용 글로브를 선물로 제공한다.

'게임존'은 친구들과 함께 화면 속 얼음을 깨면 얼음 속 코카-콜라 제품을 실제로 얻을 수 있는 자판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을 통해 받은 코카-콜라 제품을 코카-콜라 어플리케이션 'CokePLAY(코-크 플레이)'로 스캔하면 '코카-콜라 미니 냉장고', '코카-콜라 폴라베어 인형', '코카-콜라 제로'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이벤트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역축제행사에서는 코카-콜라의 '올림픽 성화봉송 이벤트 부스'외에도 본 공연에 코카-콜라 폴라베어의 댄스와 디지털 퍼포먼스를 준비해 101일 간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여정을 응원하고,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열어나간다.

또한, 코카-콜라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현장에서도 코카-콜라 만의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해오고 있는 만큼, 오랜기간 올림픽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카-콜라 콘보이 차량을 통해 올림픽 성화봉송의 축제분위기를 만들며 코카-콜라 제품 샘플링은 물론, 응원용 코카-콜라 폴라베어 글로브, 글로우 보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90년간 올림픽을 후원해 온 코카-콜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약 25년간 올림픽 성화봉송에 11회나 함께해왔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12번째 후원을 하게 된다"며, "코카-콜라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짜릿한 올림픽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함은 물론, 성화봉송주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하며 100일 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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