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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서 품질관리 우수매장 시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10-31 09:13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11월 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품질관리 우수업소를 대상으로 '르 사브아 페어 시상식(Le Savoir Faire Reward Ceremony)'을 연다.

르 사브아 페어 시상식은 전국 스텔라 아르투아 취급 업소 가운데 품질관리에 모범을 보인 우수매장을 선정해 시상한다. 일반 고객으로 가장해 업소의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가 매장별로 2차례씩 직접 방문해 엄격하게 심사했다.

평가항목은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독특한 음용법, 푸드 페어링 메뉴, 서비스 세 가지다. 4단계 또는 9단계로 따라 마시는 음용법(4 or 9-Step Pouring Ritual)의 정확도, 맥주와 거품의 비율, 전용잔인 '챌리스(Chalice)'의 청결 정도,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와의 푸드 페어링 등 세부항목에 따라 점수를 매긴 뒤 판매 기여도를 합산해 선정했다.

올해는 맥주 전문점 76곳이 캠페인에 참여해 총 11곳을 품질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했으며 수상 결과에 따라 순위 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식은 '르 사브아 페어(Le Savoir Faire)' 품질관리 캠페인의 마지막 일정이다. 르 사브아 페어는 소비자에게 벨기에 최고의 필스너 맥주로 손꼽히는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최상의 맛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지난 4월부터 취급 업소 대상 교육 등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텔라 아르투아 특유의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생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평소에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업소들을 독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이기도 하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Chalice)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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