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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미앤미치과 - 임플란트 실패로 인한 재수술 막으려면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0-27 16:01



치아가 손실되거나 상실한 후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것은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치료법이다. 하지만 여전히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비용 부담감이 만만치 않으면서, 어렵고 난이도가 높은 시술이라는 걱정에 쉽게 결정하게 되는 시술이 아니다.

그렇게 때문에 보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치료이다. 무작정 치료에 들어가기에 보다 환자 스스로가 임플란트 시술이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의료진의 경험과 실력 등을 꼼꼼하게 알아보는 것을 우선적으로 해야한다.

임플란트 식립 후 임플란트가 잇몸뼈와 단단하게 유착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해 그만큼 잇몸뼈의 상태가 중요하다. 잇몸뼈가 거의 없거나 부족한 경우 뼈이식을 보충하지 않고 무리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하게 되면 임플란트 골유착실패, 임플란트 이탈, 소실, 임플란트주위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잇몸뼈가 약하거나 부족한 경우라면 잇몸뼈 보충 후 임플란트 시술을 해야 부작용 없이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임플란트부작용으로 인해 재수술을 하는 경우 치료기간이나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감이 늘어나게 된다. 그만큼 처음부터 임플란트잘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임플란트 비용부담 때문에 싼 가격만 보고 병원 선택을 한다면 임플란트 실패의 위험이 높다. 임플란트 실패 예방을 위해서는 첨단 장비를 이용한 정확한 상담과 진단 뿐 아니라 개인에게 맞는 맞춤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해야 하며, 풍부한 임플란트 시술 경험을 가진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은행동 대전미앤미치과 남승희대표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를 한 치아는 충치가 생기지는 않지만 잇몸주위 염증이나 심한 경우 치주질환으로 인해 잇몸뼈를 녹일 수 있어 정기적인 관리와 검진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한다"며 "기본적인 본인의 치아위생관리 습관이 임플란트의 수명을 좌우하기 때문에 칫솔질과 치간칫솔의 사용을 생활화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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