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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주말 나들이를 나서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 관광지를 살펴보고 있다면 계절을 차지 않는 충청북도 단양을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단양은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고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단양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먹거리가 다양하다. 따라서 단양을 찾았다면 명물인 단양 마늘을 맛봐야 한다.
직접 마늘을 농사지으며 현지인 입맛에 맞게 마늘오삼불고기, 마늘돼지불고기를 단양에서 처음 선보인 '강변마을'이 유명하다. 현지인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단양 마늘 정식 맛집으로 이미 단양 현지인 분들에게는 맛있는 음식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9월 22일에는 'SBS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단양 대명리조트, 단양스카이 워크 쪽으로 관광오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단양여행 중에 빠져선 안될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관광 후 야식을 드시러 오시는 고객들도 넘쳐난다. 실내가 넓기 때문에, 단체손님들이 와도 넉넉하게 식사할 수 있다.
강변마을 관계자는 "마늘로 유명한 단양인 만큼 '마늘오삼불고기'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라며 "직접 농사한 재료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관광지임에도 단양의 타 업체들 보다 부담 없는 가격에 훨씬 저렴하게 드실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