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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가 전하는 F/W 트렌드 '세미 매트 메이크업 & 오버사이즈 코트'

양지윤 기자

기사입력 2017-10-23 17:38 | 최종수정 2017-10-24 10:10


사진=블리블리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추워지는 계절에는 촉촉하고 수분감 가득한 제품을 찾기 마련이다. 하지만 올가을·겨울은 조금 다르다. 촉촉하고 반짝이는 '물광' 피부 연출을 중시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자연스럽고 깨끗한 '세미 매트'가 트렌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세미 메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보송하고 커버력 높은 베이스 제품과 끈적임 없는 매트한 마무리감의 립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에서는 최근 높은 커버력과 보송보송한 사용감의 쿠션을 출시했다. 블리블리 '뽀송 커버 쿠션'은 피부에 매끄럽게 밀착되어 깃털처럼 가볍게 마무리되며 높은 커버력으로 무결점 피부를 표현해준다. 초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하게 표현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베이스를 표현했다면 세미 매트 메이크업을 한층 더 완성시켜주는 매트한 질감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올해는 특히 무광 아이템들이 크게 유행하며 무광 네일, 무광 립스틱, 무광 자켓, 무광 슈즈 등 다양한 무광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추세다.


사진=블리블리
지난달 출시된 블리블리 '매트 립스틱'은 한 번의 터치로도 뭉침 없이 선명하고 강렬한 립 컬러를 구현해주는 고발색 무광 매트 립스틱으로 파우더리 핏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 입술 주름을 채워주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세미 매트 메이크업을 적절하게 연출할 수 있는 말린 장미색의 어텀 로즈, 캐시미어 컬러와 따듯한 오렌지색인 시애나 컬러 등이 인기다.


사진=임블리
이번 시즌 세미 매트 메이크업만큼이나 주목 받고 있는 패션계의 아이템은 오버사이즈룩, 특히 극강의 오버사이즈를 완성하는 맥시 코트이다. 맥시 코트는 유명 연예인들과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하여 올해에는 보온과 패션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겨울철 필수템으로 떠올랐다.

임블리에서 1년간의 프로젝트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코트는 호주산 고급 메리노울 원단을 90%로 사용하여 탄탄하면서도 소프트한 촉감을 구현해내었다. 강한 추위에도 끄떡없는 뛰어난 보온성과 물방울을 튕겨내는 스마트한 소재에 미니멀한 베이직 라인으로 어느 코디에나 잘 어울리며, 누구에게나 어울리게 맞춤 제작되어 큰 인기를 받고 있다.

현재 임블리 핸드메이드 코트 스마트핏은 주문 폭주로 인해 1차분 전량 품절되었으며, 오는 24일(화) 공식 홈페이지에서 2차 수량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핸드메이드 코트 리본 레이디핏은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3일만에 코코아 컬러 1차 수량 완판, 블랙 컬러도 일부 수량만 남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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