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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배드테이스트(BAD TASTE), 무신사·더블유컨셉 스토어 입점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10-13 10:12 | 최종수정 2017-10-13 10:12



'논 메인 스트림(NON MAIN STREAM)'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지향하는 전문 패션 브랜드 '배드테이스트(BAD TASTE)'가 '무신사(MUSINSA)'와 '더블유컨셉(W CONSEPT)' 스토어 입점 소식을 전했다.

배드테이스트는 '소비자들이 입기 편한 옷'을 지향하며, 메인 아이템으로는 후드, 맨투맨, 볼캡 모자 등 캐주얼한 제품들이 구성돼 있다. 특히 이런 제품과 함께 비주류 문화와 예술을 결합한 실험적인 브랜드를 탄생시키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배드테이스트는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하는 볼캡 모자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런칭한 지 3개월 만에 매출이 약 200% 상승,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에 힘입어 판매 시장을 확장하고,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패션 셀렉트 샵 무신사와 더블유컨셉에 입점하게 되었다.


무신사 스토어는 20대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온라인 셀렉트 샵이다. 다양한 스포츠, 캐주얼, 스트리트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구매뿐만 아니라 판매 제품을 소개하는 매거진 기사, 화보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더블유컨셉은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황재익)의 온라인 셀렉트 샵으로, 여성 고객의 트렌드 니즈를 만족시키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패션 플랫폼이다. 2000여개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판매하는 중이며, 해외 판로까지 동시에 개척하면서 매해마다 괄목할 만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무신사와 더블유컨셉에 입점에 대해 배드테이스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자사 브랜드 네임과 제품을 알리고자 의미 있는 행보를 내딛게 됐다"라며, "추후에도 더 폭 넓게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드테이스트는 독특한 감성을 가진 웨어러블한 의상들을 판매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좋은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중이다. 무신사, 더블유컨셉 스토어 입점 소식 및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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