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캠퍼스 CEO TOK'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퍼스 CEO TOK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수제맥주라는 아이템으로 단기간 급성장한 생활맥주의 경쟁력을 알아볼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특강 이후 비어스페셜리스트, 씨서론(Cicerone) 등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직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수제맥주는 다양한 종류와 개성 있는 맛으로 20대 소비자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생활맥주가 국내 수제맥주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만큼 수제맥주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맥주는 '요가에 취하다'라는 컨셉으로 요가와 맥주를 접목한 '비어요가'를 선보이며, 문화활동과 연계한 수제맥주 홍보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