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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가을 시즌을 맞아 롯데마트가 12일부터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가을 아웃도어 의류를 선보여 솜털 함량이 높아 따뜻하고 가벼운 '레드페이스 라이트그리드 멜란구스재킷'<사진>을 각 8만 9000원에, 땀을 흘려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줄 '캄파(KAMPA) 트레이닝 기모바지(그레이,네이비)'를 1만 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캠핑용품도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파세코 캠핑난로'를 29만 8000원에,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고 가성비가 좋은 '빈슨메시프 레아 침낭'을 2만 9800원에, 충격 방지 스프링이 내장돼 손목에 무리 없이 산행 및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마운틴이큅먼트 마리오 스틱(블랙,버건디)'을 1만 2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오는 21일부터는 간편하게 원터치로 접고 펼 수 있는 '아론 원터치 난방텐트'를 전 점에서 3만 98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