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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성공 창업을 위한 노하우 제공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9-28 09:32



프랜차이즈 시장을 주도하던 치킨, 피자, 커피전문점 등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수제맥주'가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적은 평수에서도 고수익을 얻을 수 있어 예비 창업자의 관심이 매우 높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예비 창업자의 요청에 따라 SETEC에서 펼쳐지는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다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생활맥주는 단순 수제맥주 전문점에서 벗어나 국내 최정상 양조장과의 협업을 통한 수제맥주 플랫폼을 구축했다. 브루원의 '생활밀착'을 시작으로 어메이징브루잉의 '놀라운에일', 크래프트브로스의 '강남페일에일', 바이젠하우스의 '걸작 IPA'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수제맥주를 판매하며 소비자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생활맥주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수제맥주를 직접 시음해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며, 다음달에 있을 생활맥주 사업설명회 초대권이 배포될 예정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수제맥주 창업은 평소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특별한 기술 없이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며, "다년간 쌓아온 생활맥주만의 손쉬운 운영과 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므로 예비창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가맹사업 후 현재까지 만 3년 동안 단 한 건의 폐점 매장도 없이 높은 가맹점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동일 점주가 2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다점포 매장 비율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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