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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시장을 주도하던 치킨, 피자, 커피전문점 등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수제맥주'가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적은 평수에서도 고수익을 얻을 수 있어 예비 창업자의 관심이 매우 높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생활맥주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수제맥주를 직접 시음해볼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며, 다음달에 있을 생활맥주 사업설명회 초대권이 배포될 예정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수제맥주 창업은 평소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특별한 기술 없이도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며, "다년간 쌓아온 생활맥주만의 손쉬운 운영과 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므로 예비창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가맹사업 후 현재까지 만 3년 동안 단 한 건의 폐점 매장도 없이 높은 가맹점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동일 점주가 2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다점포 매장 비율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