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대표적인 전통주 기업 국순당이 강원도 횡성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홍보지원에 적극 나선다.
또한 국순당은 자사의 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행사에 필요한 홍보 인력을 지원하는 등 홍보도우미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백세주를 횡성한우축제 공식 만찬주로 지원하며, 부스용 현수막 300여개 제작, 이벤트 부스 운영, 행사장 주변 정화활동 등을 펼쳐 행사 전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로 13번째 맞는 횡성한우축제는 지난해 90여만명이 다녀 간 국내 대표적인 지역축제 중 하나이다. 올해는 오는 10월 19일부터23일까지 횡성군 섬강둔치 일원에서 열리며, 명품 횡성한우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군 소재 기업으로써, 지난 8월에도 지역축제인 횡성군 둔내면의 둔내토마토축제에서 지역 특산품인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막걸리 칵테일을 소개하고 국순당과 함께하는 막걸리 페스티벌을 여는 등 지역 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홍보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