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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문신 자가눈썹결복원술로 외모 업그레이드…페이스플러스 성형외과 '조앤 특수메이크업'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9-22 17:02



미남 배우로 불리는 국내 남성 배우들의 얼굴을 살펴보면, 대부분 진하고 정갈한 눈썹을 가진 경우가 많다. 이처럼 화장을 하지 않는 남성들은 눈썹이 얼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눈썹만 잘 다듬어도 눈에 띄는 외모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에 눈썹 그리기나 눈썹 다듬기가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이 반영구 눈썹문신을 택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남성 반영구 시술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남성스러운 이미지를 살리면서도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기존 반영구 눈썹문신 방법은 색소가 번지거나 지나치게 모양이 투박해 시술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반영구 아카데미 조앤특수메이크업의 경우, 얼굴형과 완벽히 어우러지면서도 원래 자신의 눈썹과 같은 결을 표현하는 특허 받은 자가눈썹결복원술과 조앤345기법으로 여성은 물론 남성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가눈썹결복원술은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는 눈썹의 흐름을 분석한 뒤 표피 기저상층에만 색소를 2mm 정도 침투해 눈썹을 표현하는 기법이며, 조앤345기법의 경우, 눈썹, 얼굴의 형태, 골격 근육의 움직임 등을 고려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형태의 눈썹 결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이다. 이를 통해 진짜 눈썹과 최대한 유사하게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들기 때문에 맨 얼굴에도 전혀 이질감이 없다.

조앤특수메이크업아카데미는 이처럼 독보적인 기술력 덕분에 전문적인 자가눈썹결복원술 교육을 원하는 수강생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 학생 각자의 편차를 고려한 수업 방식으로 정해진 반영구화장 커리큘럼과 수강 기간을 기본 원칙으로 두고, 수강생들의 학습 능력을 반영해 실력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료생의 해외활동도 함께 지원해 해외 진출도 용이하다.

조앤특수메이크업아카데미 조소영 원장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반영구 문신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모세혈관의 안전을 확보하고 붓기가 없는 특수한 기술도 도입했다"며 "고객들은 물론 수강생들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특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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