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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차병원이 오는 29일 오후 12시30분부터 병원 지하1층 산모문화센터에서 '소중한 나와 아가의 마음건강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산후 우울증은 보통 출산 후 4주를 전후로 발병하며, 주된 증상은 우울과 불안을 느끼는 것이다. 방치할 경우 증상이 1년 넘게 지속되며 산모 자신은 물론 아기의 건강과 가족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건강강좌는 임신부 및 임신과 육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