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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채, 가을 신메뉴 '청춘별식'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9-21 10:06


풀잎채의 가을 신메뉴.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가을을 맞아 9월 21일 가을 신메뉴 15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풀잎채는 '청춘별식'이란 테마 아래 이 시대 28청춘들을 위로하는 가을별식을 선보인다. 가을의 대표적 제철 먹거리인 '게'를 주재료로 활용한 계절 요리와 연근, 버섯 등 9월 들어 살이 단단해진 영양 식재료로 차린 건강 밥도둑, 고단한 현대인의 일상을 위로하는 매콤한 별식과 그리운 추억의 메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게'를 주재료로 한 제철 요리로는 '꼬마게강정'과 '옛날카레게범벅'이 있다. '꼬마게강정'은 기름에 튀긴 게를 매콤 소스에 버무려내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옛날카레게범벅'은 게와 카레소스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색다른 별미를 선사하는 이색 메뉴다.

28청춘들이 좋아할 화끈한 별미 요리들도 풍성하다. 비비큐치킨을 고추맛 소스에 볶아낸 '매콤불닭구이', 꽃게와 홍합으로 우린 국물에 짬뽕소스로 칼칼한 맛을 낸 '짬뽕수제비', 쫄깃한 식감의 위소라를 고추비빔장으로 버무린 '매콤 위소라 면샐러드', 깊은 맛의 묵은지로 조린 밥도둑 '꽁치김치찜' 등 가을의 입맛을 화끈하게 돋울 메뉴들이다.

이 밖에도 가을 건강 특식으로는 '가을버섯밥'과 '연근버섯탕수육'이 있다. 물 오른 9월 연근, 단단하고 실한 버섯, 고소한 병아리콩을 주재료로 가을의 영양을 오롯이 담았다.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추억의 도시락'도 눈길을 끈다. 어머니가 정성껏 싸주시던 그 레시피 그대로 재현했다. 양은 도시락에 분홍소세지와 볶음 김치와 계란 후라이를 올리고 쉐킷 쉐킷 흔들어 먹으면 추억의 별미를 즐길 수 있다.

풀잎채 마케팅팀 팀장은 "시즌 특색을 살려 제철 식재료인 게, 연근, 버섯 등을 중심으로 가을 건강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풀잎채 가을 신메뉴가 이 시대 힘든 청춘을 위한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풀잎채는 한 때 청춘이었던 엄마들을 위한 추석위로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내내 가족들을 위해 고생하는 엄마들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1등(3명)은 풀잎채 연간회원권(풀잎채 1인 식사권 12장), 2등(30명)은 엄마의 만찬 초대권(풀잎채 1인 식사권, 재방문시 사용), 3등(100명) 2천원 즉시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준다.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진행 매장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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