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지수'와 가수 '크리샤 츄'를 자사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손연재 닮은 꼴로도 알려진 가수 크리샤 츄는 SBS 'K팝스타 시즌6'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러블리하고 당찬 모습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5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 크리샤 츄는 예능과 화보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등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BYC 관계자는 "트렌디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로 폭넓게 사랑받는 지수와 크리샤 츄가 BYC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BYC와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지수, 밝고 톡톡 튀는 매력의 크리샤 츄가 만들어 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