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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초중급자도 생갭다 빨리 싱글의 반열에 들 수 있다. 무조건 연습만 많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똑같은 연습과 라운딩을 해도 초중급자에게 맞도록 설계한 아이언을 쓰는 것이 베스트 스코어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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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에 이어,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CC에서 실전에 투입했다. 유럽코스 2번홀에서 핀까지 135미터를 남겨두었다. 시타 결과를 바탕으로 8번 아이언을 꺼냈다. 헤드 페이스 최하단 그루브 2줄이 흰색이어서 시선이 집중돼 '저 지점에 공이 맞겠구나'라는 자신감이 들었다. 약간 뒷땅을 쳤지만, 두툼한 솔(헤드 밑바닥)이 헤드를 앞으로 자연스럽게 밀어줘서 공을 고탄도로 날렸다. 타구는 전방 워터 해저드를 건너서 핀 4미터 옆에 안착했다. 결과는 버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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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전체적으로는, 클럽이 워낙 치기 쉽게 설계돼 있어서 적응 기간 없이 바로 가져나갔는데도 미스샷이 거의 없었던 점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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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조 야마모토 SC-02'는 5번부터 9번 아이언, 피칭(PW), 어프로치(AW), 샌드(SW) 등 웨지 3종까지 완벽하게 갖춘 '8 아이언' 구성이다. 피칭까지만 제공하는 다른 아이언 세트와 달리, 어프로치와 샌드웨지를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는 소비자가 129만원인 겐조 야마모토 SC-02아이언세트를 65%할인가인 45만원에 단독 판매한다. 이는 야마모토 본사에서 직접 구매 후 마진 없이 판매하는 방식으로 판매가를 대폭 낮췄다.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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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