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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추석맞이 위스키 선물세트 2종 출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7-09-18 09:42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정유년 추석을 맞이해 품격과 실속을 겸비한 위스키 '임페리얼 19 퀀텀'과 '임페리얼 17'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24년간 쌓아온 경험과 블렌딩 노하우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을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랜 숙성으로 특유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임페리얼의 높은 품질과 함께,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더욱 품격을 높였다. 다이아몬드 커팅 앵글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임페리얼은 권위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위너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찬사를 받기도 했다.

특히 임페리얼의 전 제품은 지난 5월,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 ISC(International Spirits Competition)에서 골드메달과 실버메달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서 높은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임페리얼 19 퀀텀'은 유명 마스터 블렌더들을 포함해 50명이 넘는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치기로 유명한 ISC에서 국내 위스키로는 유일하게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각각 19년, 17년 이상 숙성된 스카치 위스키 원액만을 엄선하여 만들어진 '임페리얼 19 퀀텀'과 '임페리얼 17' 두 제품은 정통성을 가진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로 품격 있는 추석 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

'임페리얼 19 퀀텀'은 국내 최초의 19년산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다.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엄선한 19년 이상의 최고급 원액을 숙성해 부드러운 꽃 향기와 오렌지향, 은은한 감초 향이 특별한 풍미를 완성한다. 또한 시간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섬세하고 깊은 풍미와 긴 여운이 돋보인다.

부드러움과 균형감이 특징인 '임페리얼 17'은 고연산 스카치 위스키의 부드러운 바닐라 향과 함께 견과류, 달콤한 사과의 감미롭고 상큼한 풍미가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맛을 형성한다. 긴 시간 오크 숙성을 거쳐 배어나는 향과 맛을 살려 17년급 스카치 위스키에서 느낄 수 있는 균형미와 부드러움의 진수를 그대로 담아냈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세계 주류품평회 ISC에서 국내 위스키로는 유일하게 골드 메달을 수상한 임페리얼 19 퀀텀을 비롯해 임페리얼의 전 제품이 메달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높은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풍성함을 나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하는 이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받는 이의 품격까지 고려한 선물로 임페리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랜 숙성기간을 거쳐 깊은 풍미를 담아낸 정통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과 함께 따뜻한 정이 오가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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