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온라인 최초로 '락앤락 창고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주방용품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4일까지 '락앤락 창고대개방' 행사를 열고 밀폐용기, 보온보냉용품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10% 할인 쿠폰과 카드사 10% 즉시 할인 등 풍성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온라인 단독 특가 상품 5종을 9천원부터 최대 2만원대까지 할인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백선생 하드앤라이트 프라이팬 2종세트', '음식물 쓰레기통'(3L), '스테인리스 보온도시락'(460㎖), '김치통 2종 세트'(2.6L)과 '별자리 텀블러'(400㎖)이다. 이 중 '별자리 텀블러'는 G마켓에서, '김치통 2종 세트'는 옥션에서만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프라이팬 2종 세트 '구매자 중 선착순 3천명에게는 '식도' 혹은 '전 보관용기'를 증정한다. 5종 단독 특가 상품 외에도 총 300여개의 다양한 상품들이 파격 할인가에 마련되어 있다.
18일(월)과 21일(목)에 '락앤락 리빙박스와 이불정리함 1+1'과 '음식물 쓰레기통(3L)'이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G마켓 리빙레저실 이진영 실장은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진행됐던 락앤락 창고대개방을 온라인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득템 기회를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며 "추석을 앞두고 실속있는 주방용품을 특가에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 창고대개방'은 1년에 총 2회 진행되는 대표적인 주방용품 할인 행사다. 지난 7일부터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는 오픈 첫날 1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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