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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가 이달 7일부터 셰프의 연구실을 콘셉트로 한 'A lab(에이 랩)'을 애슐리 신촌점에서 선보인다.
그 중 대표메뉴는 불 맛 가득한 그릴요리와 함께 토핑과 소스를 곁들여 즐기는 '그릴 마스터 레시피', 색다른 식재와 소스로 조합한 개성만점의 뉴욕식 스시 'A스타일 스시&롤', 비밀 레시피로 입안 가득 달콤함을 안겨주는 디져트 '스위트 시크릿' 등이다.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메인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돌판 위에 스테이크와 훈연 칩을 함께 넣고 유리돔으로 잠시 동안 닫고 익혀내어 참숯 향과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인 '시크릿 돔 스테이크', 뜨거운 철판 위 불꽃으로 플람베하여 불맛을 잘 살린 '파이어 쉬림프 퐁듀'와 '파이어 찹스테이크', 그리고 빵가루로 겉을 바삭하게 튀긴 스테이크를 핫 스톤에 구워먹는 '스톤 규카츠' 등이다.
이로써 애슐리는 9900원부터 1만2900원의 '애슐리 클래식', 1만3900원부터 1만9900원의 '애슐리 W', 2만4900원부터 3만4900원의 '애슐리 퀸즈'까지 다양한 버전과 가격대를 갖추게 되어 세분화 되고 있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애슐리는 'A lab' 버전 출시를 기념해 10월 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애슐리 공식계정을 팔로우 한 다음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신 메뉴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애슐리 식사권을 제공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