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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애슐리, 색다른 메뉴 선보이는 'A lab'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9-18 14:28


애슐리의 A 스타일 스시&롤.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Ashley)가 이달 7일부터 셰프의 연구실을 콘셉트로 한 'A lab(에이 랩)'을 애슐리 신촌점에서 선보인다.

애슐리의 새로운 매장 콘셉트인 'A lab'은 매일 새롭게 애슐리 메뉴개발 셰프의 신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A lab'에서 선보이는 스시, 스테이크, 디저트 메뉴는 기존 애슐리 매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셰프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선보인다.

그 중 대표메뉴는 불 맛 가득한 그릴요리와 함께 토핑과 소스를 곁들여 즐기는 '그릴 마스터 레시피', 색다른 식재와 소스로 조합한 개성만점의 뉴욕식 스시 'A스타일 스시&롤', 비밀 레시피로 입안 가득 달콤함을 안겨주는 디져트 '스위트 시크릿' 등이다.

추가로 주문할 수 있는 메인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돌판 위에 스테이크와 훈연 칩을 함께 넣고 유리돔으로 잠시 동안 닫고 익혀내어 참숯 향과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인 '시크릿 돔 스테이크', 뜨거운 철판 위 불꽃으로 플람베하여 불맛을 잘 살린 '파이어 쉬림프 퐁듀'와 '파이어 찹스테이크', 그리고 빵가루로 겉을 바삭하게 튀긴 스테이크를 핫 스톤에 구워먹는 '스톤 규카츠' 등이다.

애슐리 'A lab' 이용 가격은 평일 런치 1만 4900원, 평일 디너 2만 2900원, 주말 2만 4900원이며 애슐리 신촌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애슐리는 9900원부터 1만2900원의 '애슐리 클래식', 1만3900원부터 1만9900원의 '애슐리 W', 2만4900원부터 3만4900원의 '애슐리 퀸즈'까지 다양한 버전과 가격대를 갖추게 되어 세분화 되고 있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애슐리는 'A lab' 버전 출시를 기념해 10월 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애슐리 공식계정을 팔로우 한 다음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신 메뉴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하여 애슐리 식사권을 제공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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