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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고객과 가맹점주와 함께한 '제 7회 이디야 뮤직페스타(7th EDIYA MUSIC FESTA)'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만 여명의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은미, 이적, 다비치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 잡았으며,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 박재범, 에픽하이는 경쾌하고 강렬한 분위기로 공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출연진도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공연 전에는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외부에 '비니스트존' 등을 설치, 방문 고객들이 직접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MD 상품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경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디야커피의 스틱원두커피 '비니스트'가 제공됐다.
이디야 관계자는 "이디야 뮤직페스타는 꾸준히 이디야커피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디야커피가 되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