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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용품 전문 쇼핑몰 송이펫이 매해 수만 마리 이상 버려지는 유기동물을 구조하고 상생하기 위한 사회 공동 운동에 나섰다.
두 번째는 유기동물을 위한 1+1 기부 캠페인 '함께해요' 이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송이펫 제품 중 '함께해요' 상품 구매시, 하나의 가격으로 제품 하나를 더 유기견 관련 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추가 기부 물품에 대해서는 송이펫에서 무상지원하며, 지원 단체에 구매자 이름으로 기부가 등록된다. 해당 행사는 9월29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세 번째는 수익금 환원 운동 '행복해요' 캠페인 이다. 송이펫은 분기별로 쇼핑몰 수익금 중 1%를 유기동물 관련 단체에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이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명시할 계획이다. 송이펫은 함께 할 유기동물 관련 단체와 기관을 모색하고 있다.
'착한 반려인, 착한 송이펫' 캠페인은 구체적인 지원 기관과 협업 단체 확정 후, 순차적으로 '약속해요', '함께해요', '행복해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진행 일정은 9월19일 SNS와 자사 쇼핑몰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송이펫은 애완견, 애완묘를 위한 반려동물 용품 전문 쇼핑몰로 2014년 설립이래 매년 40%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