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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10월 9일까지 'LPGA팬사랑 적금' 한시 판매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09-12 14:52



KEB하나은행은 오는 내달 12일부터 열리는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를 기념, 10월 9일까지 'LPGA팬사랑 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LPGA팬사랑 적금'은 만14세 이상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로 월 1백만원한도내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제로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 1.1%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연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자유적립식은기본금리 1.0%에 우대금리 1.5%를 더해 최고 연 2.5%)

'LPGA 팬사랑 적금'의 가장 큰 특징은 손님들이 LPGA대회를 재미있게 즐길수록 우대금리 혜택이 늘어나는 것이다. LPGA 응원선수앞 응원메시지 작성시0.5% LPGA 챔피언십 우승자 맞추기 퀴즈응모시 0.5% 하나멤버스앱을 통한 금리우대쿠폰 발급 등록시 0.3% 적금의 이자를 하나머니로받는 것에 동의하면 0.2% 등 최대 연1.5%까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정액적립식 10만원 이상 가입손님 중 선착순 1,000명에게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1인 1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이 매년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은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스카이 72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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