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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지역 농가에서 땀과 정성으로 거둬들인 로컬푸드를 엄선, 추석선물세트 6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풀잎채 인기 메뉴인 '멍석말이 돈구이'부터 사과, 혼합과일, 소고기 육포, 버섯, 산꿀자연송이 등 산지에서 직송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인기 선물 아이템인 과일 특산품은 가성비 있게 준비했다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 △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아삭아삭 '사과세트'(9과, 5만원) △ 사과, 배, 황금향 3종으로 구성된 '과일혼합세트'(12과, 7만5천원)의 2종이다. 산지 사정으로 500세트씩 한정 판매된다. 이 밖에도 △ 홍두깨살 부위로 담백하고 영양가 높은 쇠고기 육포(420g, 5만원)가 가성비 좋은 실속 선물세트로 준비돼 있다.
풀잎채 마케팅팀 팀장은 "풀잎채 선물세트는 자연의 진심이 담긴 질 좋은 로컬푸드를 엄선, 선물의 품격은 물론 가성비까지 알차게 담아냈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