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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채 산지직송 등 추석선물세트 선보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9-11 14:28


풀잎채 추석선물세트.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지역 농가에서 땀과 정성으로 거둬들인 로컬푸드를 엄선, 추석선물세트 6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풀잎채 인기 메뉴인 '멍석말이 돈구이'부터 사과, 혼합과일, 소고기 육포, 버섯, 산꿀자연송이 등 산지에서 직송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멍석말이 돈구이'는 풀잎채를 대표하는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다. 연잎으로 72시간 숙성해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연잎 간장으로 양념돼 있어 팬에 굽기만 하면 손쉽게 집에서 풀잎채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총 4팩(팩당 750g) 구성이며 세트 가격은 3만 8800원이다.

강원도 지역명품 선물세트도 준비돼 있다. '산꿀 자연송이꿀(600g, 10만원)'은 양양 송림 속에서 채취한 자연송이를 얇게 썰어 국내산 천연벌?L에 재워 장기간 숙성시킨 약꿀이다. 특허 받은 신기술로 갓 채취한 자연송이의 그윽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강원도 혼합버섯세트'(4호, 6만8천원)는 설악의 한 자락인 오색약수터 고랭지에서 재배한 질 좋은 표고버섯을 깨끗이 선별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자연이 내린 향긋한 냄새와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인기 선물 아이템인 과일 특산품은 가성비 있게 준비했다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 △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아삭아삭 '사과세트'(9과, 5만원) △ 사과, 배, 황금향 3종으로 구성된 '과일혼합세트'(12과, 7만5천원)의 2종이다. 산지 사정으로 500세트씩 한정 판매된다. 이 밖에도 △ 홍두깨살 부위로 담백하고 영양가 높은 쇠고기 육포(420g, 5만원)가 가성비 좋은 실속 선물세트로 준비돼 있다.

풀잎채 마케팅팀 팀장은 "풀잎채 선물세트는 자연의 진심이 담긴 질 좋은 로컬푸드를 엄선, 선물의 품격은 물론 가성비까지 알차게 담아냈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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