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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광명역세권 일대 배후수요 품은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전 실 완판 임박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9-08 17:12



- 약 2만 7000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 각광

KTX광명역세권 일대 약 2만 7000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이 전 실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의 경우 직장인 수요와 역 이용객 등 유동 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내 위치한 상업시설은 상주 근무인원의 확실한 고정수요 확보를 할 수 있다. 더구나 주거시설이나 업무지구 등과 밀집될 경우 주 7일의 폭넓은 상권 확보가 가능하다.

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주택뿐만 아니라 상업시설의 입지 선정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손꼽힌다"며, "또한 얼마전 고강도 규제로 상업시설이 핫 키워드로 떠오른 만큼 역세권 상업시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했다.

현재 일부 잔여 실을 분양중인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KTX광명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입지는 물론 다양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를 갖춰 KTX광명역세권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의 장점인 평일 고정수요와 KTX광명역(1호선 포함), 새물공원,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풍부한 주말수요까지 확보한 주7일 상권, 365일 수익이 이어지는 쉴 틈 없는 깔대기 독점 상권을 갖췄다.

특히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약 2만 7000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눈길을 끈다.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과 연접해 있는 광명역파크자이 1, 2차 2,653세대의 입주민 수요 약 7,063명('16년 12월 말 기준 광명시 세대당 인구비율 2.66명 적용)과 광명역자이타워 근무수요 5,679명, 무역센터 근무수요 3,192명, 석수스마트타운 근무수요 1만 531명('14년 6월 국토교통부 종전 부동산 매각 전략 수립방안 연구- 1인당 오피스 점유면적 21.04㎡ 적용 시)등 고정 배후수요가 약 2만 7,000명으로 추정된다.

또한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광명역파크자이 아파트를 따라 약 800m 길이로 이어지는 자이 브랜드타운 스트리트몰로 설계돼 지식산업센터 상주 수요와 입주민은 물론 주변 배후 수요를 확보했다. 특히 일부 호실의 경우 차별화된 테라스공간과 데크설치, 박공지붕까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현재 광명역자이타워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로 26(일직동 518) 광명역파크자이 상가 130호, 131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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