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는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임직원들과 함께 주변의 가까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나눔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가맹점을 관리하는 본아이에프 '스토어매니저(SM)'들은 부부나 가족끼리 운영을 하며 휴무를 낼 수 없는 본죽 황학동롯데캐슬점 외 14개 매장을 대상으로 바쁜 시간대 매장을 대신 운영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일일 매장을 운영하고 가맹점 환경 개선 활동을 도우며 가맹점주들을 위한 실질적인 휴식시간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지난해부터 창립 기념 행사 대신 전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라며 "본아이에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15년 동안 본 브랜드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