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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용시장의 활성화로 직주근접 아파트 훈풍 불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9-01 14:19



-중문관광단지 인접한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 투자가치 높아

국내 대표적인 휴양지이자 관광지인 제주도는 매년 취업자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지난달 27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인구 순유입이 제주지역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를 살펴보면, 최근 5년(2012~2016년)간 도내 인구 순유입은 5만2700명이다. 이로 인해 5만3200명의 취업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 측은 취업자 수 증가 원인에 대해 지역경제 호조와 순유입 인구의 경제 활동 등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제주 고용시장은 취업자 수에 비해 노동생산성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제주시가 경제적으로 질적 성장에 주력하는 만큼 향후 경제성장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의 고용시장이 활성화 됐다는 것은 그만큼 배후수요가 증가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에 직주근접 아파트들도 호재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제주시가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관광, 신성장동력, 교육 관련 사업이 예정 된 지역 인근 단지의 경우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가 급증해 투자가치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주 관광산업의 핵심 '중문관광단지'가 인접한 위치에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가 들어서 화제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공급되는 단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538번지에 자리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선호도 높은 평형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 관광산업의 핵심이라 불리는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운 입지로써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더불어 단-장기적인 관광수요 유입에 따라 인근 아파트들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된다.

최대 규모라 불리는 특급 관광호텔 '부영복합리조트'의 추가 건립도 예정돼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향후 시세도 상승할 것이라고 평가 받는다.


이런 입지에 들어선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차량 15분 거리에 서귀포 신도심이 위치한다. 쾌속 교통망을 통해 제주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가까이에 천제연 폭포, 색달해변 등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편리하게 누려,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다.

코아루 만의 특화설계로는 자연친화적으로 열린 단지배치를 꼽을 수 있다. 중문천을 비롯한 중문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로 입주민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이용 가능한 독립된 넓은 테라스와 세대별 발코니 확장, 최상층 세대를 위한 복층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함으로써 입주민은 물론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예정이다.

한편,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현재 중도금 60%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이도2동 67-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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