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9명은 음주 후 해장음식을 먹고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해장음식은 콩나물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섭취하는 해장음식은(복수응답) '콩나물국(33%)'이었다.
짬뽕(31.9%)과 라면(31.7%)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장음식을 섭취하면 실제로 해장효과가 있냐는 질문에 76.3%는 '그렇다'고 응답했다.
또한 직장인의 46.4%는 일주일에 1~2회에 음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뒤이어 주 3~4회(30.1%), 월 1~2회(16.3%) 등의 순이었으며 '거의 매일'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4.2%를 차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