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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는 실리콘 헤드 적용으로 위생을 강화하고 마이크로 펄스 진동을 통해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까지 가능한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ageLOC LumiSpa)'를 오는 9월 선보인다.
또한 브러시 대신 울트라 소프트 헤드를 장착해 차별화를 꾀했다. 실리콘 재질은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면서도 세척과 건조가 용이해 위생적인 사용도 가능하다. 피부에 직접 닿는 헤드는 노멀과 펌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선택적 사용이 가능하다. 링 패턴의 노멀 타입은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며, 직선 패턴의 펌 타입은 지성 피부나 집중적인 각질 제거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고 피부층이 두꺼운 남성용으로도 적합하다.
한편 전용 클렌저도 함께 선보인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는 식물성추출물 및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피부 수분 보호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에이지락 루미스파와 함께 사용 시 헤드의 피부 표면 작용을 돕는 포뮬러로 보다 효과적인 클렌징이 가능하다.
뉴스킨 마케팅팀 지현주 팀장은 "개성 강한 밀레니얼 세대와 화장하는 남성이 늘면서 좋은 피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동시에 홈뷰티족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에이지락 루미스파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뉴스킨은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해온 리딩 브랜드로서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페이스 & 보디 케어 디바이스 '에이지락 갈바닉 스파 시스템', 맞춤형 스킨케어 디바이스 '에이지락 미'와 함께 에이지락 루미스파로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홈 스파 트리트먼트 플랫폼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