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코리아)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가 미국 자동차 전문 리서치 그룹인 오토퍼시픽(AutoPacific)의 '2017 이상적인 차 어워드(2017 Ideal Vehicle Award, 중형 SUV 부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SUV 중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고품격의 온로드 주행 성능, 높은 인테리어 감성 퀄리티, 사용자 친화적인 기술, 동급 최고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탑재한 프리미엄급이다.
한편, 1986년 설립된 오토퍼시픽은 미래지향적인 자동차 마케팅 연구 및 제품 컨설팅 회사로 매년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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