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운영하는 미국 정통 수제버거 레스토랑 '자니로켓(Johnny Rockets)'이 글로벌 400번째 매장으로 스타필드 고양점을 오픈했다.
'고양 빅 버거'는 육즙 가득한 비프 패티와 새우 패티를 다양한 토핑과 함께 맛볼 수 있다. '초코릿 칩 쿠키 쉐이크'는 오리지날 쉐이크에 초코 시럽을 두르고 바삭한 쿠키를 올려 화려한 비주얼과 씹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자니로켓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는 글로벌 400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스테디 셀러 메뉴인 갈릭버거를 40% 할인해 6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수제버거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미국 정통 수제버거 브랜드로서 입지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