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수면 부족해 축 처진 뱃살, '허리 업 다이어트'로 관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8-28 08:27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허리둘레 증가 등 복부지방 축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리즈(Leeds) 대학 의대의 로라 하디 분자역학 교수 연구팀이 성인 대상 수면시간과 허리둘레를 조사한 결과 수면시간이 하루 평균 5.9시간인 사람은 8.4시간인 사람에 비해 허리둘레가 4cm 긴 것으로 나타났다.(95cm대 91cm) 전체적으로 하루 수면시간이 1시간 추가될 때마다 허리둘레는 0.8cm 짧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는 평균 수면시간이 OECD 국가 중 최하위이며, 불면증이나 수면 무호흡과 같은 수면장애 환자도 계속해서 늘고 있어 더욱 문제다. 부족한 잠이 복부지방 증가는 물론, 각종 질병의 원인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복부지방인 뱃살과 옆구리살을 '러브 핸들(Love Handle)'이나 '중년의 미덕'이라 불리며 부정적인 의미보단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했지만, 실제로 과하면 당뇨나 성인병의 원인이 돼 건강을 위해선 관리가 필요하다.

허리둘레 조절을 위해 축 처진 뱃살을 감소시켜 탄력 있게 관리해주는 '허리 업(허리+Up) 다이어트'를 실천해보자. '허리를 올려준다'라는 의미의 허리 업 다이어트는 복부의 혈행을 개선해주고 셀룰라이트 감소를 돕는 복부 밴드부터 복부 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을 돕는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늘어난 허리둘레를 줄여준다.

■ 복부 혈행 개선 및 셀룰라이트 감소를 위한 약손명가 '복부 프로그램 밴드'

숨겨진 복부 라인을 찾기 위해 밴드를 착용해보자. 약손명가의 '복부 프로그램 밴드'는 12개의 핵심 지압 돌기가 있어 복부의 뭉친 부위를 눌러주고, 조여주고, 고정해준다. 복부 관리 밴드를 꾸준히 착용하면, 복부 셀룰라이트 감소, 복부 상하좌우 이중 탄력 개선, 진피 치밀도 개선, 복부 피부 결 개선, 복부 온도 상승, 복부 혈행 개선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약손명가는 38년 전통의 복부 관리 전문 브랜드로 믿을 수 있으며, 복부 프로그램 밴드는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보유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이탈뷰티의 슬리머디엑스.
■ 바쁜 일상 속 복부지방을 특별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1일 1 앰플 바이탈뷰티 '슬리머디엑스'

바쁜 일상으로 잠이 부족한 현대인이라면 따로 시간을 내 복부를 관리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이때 하루 한 번 섭취로 복부지방을 특별하게 관리해주는 슬리밍 제품이 효과적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VITALBEAUTIE)의 '슬리머디엑스(슬리머DX)'는 APIC 대두배아열수추출물 등 복합물을 함유해 복부지방을 포함한 체지방 감소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주원료인 APIC 대두배아열수추출물 등 복합물은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원료로 한국인 대상 12주 인체시험 결과 복부지방을 포함한 체지방 감소를 검증해냈다. 특히 숙성발효녹차와 L-아르기닌을 부원료로 함유, 3.0g의 식이섬유까지 포함돼 복부지방은 물론, 꾸준한 바디라인 관리 및 유지를 위한 체지방 감소가 가능하다.

■ 운동 전 바르면 땀 배출과 바디 라인 및 피부를 함께 관리해주는 예스 핏 '바디 크림'

아무리 운동해도 복부 관리가 쉽지 않다면, 운동 시 땀 배출을 돕고 운동 후 건조해지기 쉬운 복부 피부까지 매끈하게 관리해주는 바디 크림을 챙겨보자. 예스핏 '바디 크림'은 바르는 땀 크림으로 운동 시 복부를 비롯한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의 땀 배출을 도와 운동의 시너지 효과를 더한다. 또한, 아사이베리, 아르간 오일 등 천연성분을 함유해 운동 후 땀 흘린 피부의 수분을 채워줘 촉촉하고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함유된 천연성분의 자연 향은 운동 시 땀 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없애줘 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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