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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 한국 최초 ‘모노그램 스테이션’ 팝업 오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08-25 09:04


투미의 '모노그램 스테이션'.

여행,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TUMI)가 한국 최초 '모노그램 스테이션' 팝업을 오픈한다.

'모노그램 스테이션'은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단 4일간만 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 몰 입구에서 운영되며, 소지하고 있는 투미 제품을 직접 가져오면 컬러 모노그램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모노그램 접수는 오후 7시에 마감된다. 가져온 가방에 부착된 패치에 모노그램을 할 경우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 외 추가로 원하는 경우 5,000원의 별도 비용이 소요되며(1인 2개 이상 구매 불가), 제품 미소지 시에는 현장에서 패치 구매가 불가하다. 패치 판매 수익금은 황사와 미세먼지를 막기 위한 나무 심기 기금으로 '미래숲'에 전액 기부된다.

컬러 모노그램이 가능한 제품으로는 투미의 아이코닉 알파2(Alpha2), 알파 브라보(Alpha Bravo) 컬렉션과 가벼운 무게의 V3 컬렉션이 있으며, 시즌 컬러 또는 일부 제품의 경우, 모노그램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나만의 가방'을 완성할 수 있는 특별한 투미 모노그램 스테이션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투미 공식 홈페이지(TUMI.COM) 최신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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