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이어뱅크는 이벤트 및 증정용으로 총 3000장의 관람권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 대해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올 초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과 '행복 프로젝트'를 확대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이어뱅크의 2017년 행복 프로젝트 '야구 관람' 기부는 소외 계층 및 새터민 등을 대상이며 현재까지 약 1만1000여명에게 프로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